1. 본 건 목적물은 지하2층부터 지상 8층까지 주식회사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 불광점으로 지하 2층의 면적은 총 6139.51㎡이고, 주요업종은 식품 판매시설임.
2. 본 건 목적물은 통로로 사용되어 지는것으로 보이고, 본 건 목적물이 포함된 지하 2층 대부분의 판매시설에는 경계를 명확하게 알아볼 수 있는 경계벽은 없으나, 바닥에 `╋`자형, `┳`자형, `┓`자형으로 경계를 구분하는 듯한 표지가 있고, 건물번호표지가 있으나 흰색 또는 검은색으로 칠하여 건물번호를 알아 볼 수 없는 상태임.
3. 구분점포의 위치가 표시된 현황도는 A3용지에 코팅하여 지하2층에서 지하철역으로 통하는 지하철역 출입구 옆 한 곳에만 게시되어 있음.
4. 구분건물로 되는 당시에는 경계벽의 설치등으로 구조상 독립성을 갖추었는지 여부에 대하여 NC백화점 불광점 경영지원실 직원 및 점원 모두 알 지 못한다고 하고, 15층에 소재한 팜스개발(건물관리단) 직원에 의하면 최초 분양시에는 각 호별로 바닥에 경계표시를 하고 동판으로 건물번호표시를 하여 분양한 것이며, 현재의 현황은 점유사용하고 있는 NC백화점이 그 이용목적에 따라 설비한 것이고, 계약이 종료되는 경우 그 이후의 이용현황에 따라 원래대로 복원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나 건축물현황도 대로 복원이 가능한지 여부는 불분명함.

[목록1] 1. 목적물상의 전입세대열람내역서 및 상가임대차현황서의 기재 내용은 존재하지 아니함. 2. 이 건 목적물을 포함하여 지하2층 전체를 판매시설(엔씨식품관)로 (주)이랜드리테일에서 점유 사용하고 있고, 목적물 점유자(주식회사 이랜드리테일,불광점 경영지원실장)의 진술에 의하면 이 건 목적물이 속한 건물전체 중 지하 2층에서 지상 8층까지를 (주)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NC백화점으로 점유 사용하고 있다고 하고, (주)이랜드리테일의 점유권원에 대하여는 전세권자 (주)이랜드월드와는 동종의 계열사라고만 할 뿐 달리 소명자료가 없으므로 이에 터잡아 위 (주)이랜드리테일을 임대차관계조사서에 일응 임차인으로 등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