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리시 토평동 신명스카이뷰

구리시를 관심있게 보던중, 20평대 아파트
임차인이 존재하는지 확인이 되지 않는 물건.
구리시쪽 임장을 가서 해당 아파트를 확인함
주거 환경.

1. 주차장 출입구가 커브가 많고, 일요일 오후임에도 주차 자리가 여유가 없었다.

2. 역과 직선상 1키로 거리, 10분 도보로 8호선 출퇴근 가능

3. 주변에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추후 환경 개선 가능성있음

4. 왕숙천까지 1키로 10분거리

가격

1. 매매가 5억 이상 실거래가 최근 6개월간 다수 존재함.

권리 문제 없음

임차인의 여부를 확인해야 하므로.
임장가서 거주자를 확인해봄.
거주자와 운이 좋게 만나게 되었고, 거주자는 채무자(집소유주)의 아내이며, 경매로 낙찰되기까지 거주하기로 하였다고 말씀하심.
따라서 임차인은 없으며, 거주자도 명도에 응할것으로 기대함.
최종적으로 경매기일 전에 취하가 이루어짐.
결과적으로 입찰은 할 수 없었지만, 리스크가 낮은 물건이었음이 확인됨.

2. 구리 원일가대라곡 아파트

가격

• 8억 이상도 매매거래있으면, 24년도 7억6천 거래 존재, 7억에 급매 가능할것으로 보임

• 최거자 5억7천으로 6억에 낙찰 받는 경우 괜찮을것으로 예상

• 미납 관리비가 1천만원 존재

권리 문제없음

신명 스카이뷰건과 마찬가지로 임차인이 존재하는지 확인이 필요함.
임장을 가서 문을 두드려보진 못하였음.
주변환경

• 동구릉역이 최근에 개통되어서 초역세권이 된 입지

• 근처 롯데아울렛, 대형 마트가 존재하며, 대형마트의 카트가 호수마다 존재하는 특이함

• 구리IC 진출입 용이.

결과

• 첫 경매장을 가서 입찰을 시뮬레이션함,

• 6억정도로 상상입찰을 하였음.

• 실제 입찰자는 4명이며, 6억1923 매각, 차순위는 기록하지 못했다.

3. 관악드림타운

가장 최근에 최고로 관심있게 지켜본 사건
권리 문제없으나,
대항력있는 임차인이 존재하나 배당신청하지 않았고, 보증금이 얼마인지 알기 어려운 물건
대단지 아파트이기때문에, 같은 평형, 같은호수 전세 이력이 수백개가 되었다.
말소기준등기인 근저당권의 채권자인 금천신용협동조합에 전화를함
경락대출을 문의하면서 방문 하고자 전화했으나, 대부계 직원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어쩌다가 해당 물건에 대해 얘기를 하게됨. 직원이 스트레이트하게 대출당시 전세금을 알려줌
4.2억에 존재했었다고 말해주어 최소 4.2억의 보증금이 존재함을 판단할 수 있었다.
물건의 시세는 9억에 급매로 충분한 물건이기에 당시 최저가인 3억7437만이었으니, 4.2억을 감안하여 8억정도로 낙찰받는다고 생각하면
3.8억 정도가 적정한 입찰 가격이라고 봄.
해당 물건 기일엔 회사일이 바빠 관심있었음에도 법원 경매장을 가지 못해 결과만 확인함.
결과로는 2명의 입찰자가 있었으며, 최고가 3억8001만 차순위 3억7440만이었음.
유추컨데, 차순위 입찰자는.. 임차인이었을수도 있음.
보증금을 경매입찰자들이 모르고, 임차인 본인만 안다고 생각하여 배짱으로 최저가로 입찰했을수 있다.
3억8001만에 입찰한 분을 인터뷰 하고 싶은 마음.
추후 실제로 낙찰금액이 납부 되는지 지켜보고싶다.

이곳도 임장했는데, 역시나 대단지 상권은 무난했고,
봉천동이라 경사가 어마어마했다.
근처 초등학고, 행정복지센터 존재하며, 버스타고 15분거리로 서울대입구역 가능함

.. 특별히 해당 물건은 너무도 정보를 더 알고싶었고,,, 채무자 주소를 찾아가 조심스럽게 거주자를 만나보았지만,,,
채무자 주소의 거주인은, 채무자의 이름을 찾는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소연하심. 우편함엔 채무자 이름의 통신비 미납 안내장만 존재함
경매사건에 대해 모르신다하여 설명해드리고 대화를 나눔. 호의적이셨으나...
혹시... 채무자가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