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드레이크는
미국의 선구적인 의사이자 다작 작가입니다.
그는 여행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여행은 모든 세대를 통틀어
가장 잘 알려진
예방약이자, 치료제이며, 회복제이다."
가벼운 짐을 지고 떠나는 배낭여행,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는 해외여행,
맛집을 찾아 곳곳의 식당을 방문하는 식도락여행,
편안한 휴식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호캉스 등
여행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죠.
코로나19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이 금지되고
사람들과 모이는 것, 비행기를 타는 일들이 어려워지면서
여행은 우리의 삶에서 많이 멀어지게 되어버린 듯합니다.
코로나19와 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 '코로나 블루'로
많은 분들이 일상에 대해 무기력함과 우울함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나에게 딱 맞는 여행을 다녀온다면.. 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위드 코로나 등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려는
모두의 준비가 슬슬 시작된 만큼
여행에 대한 기대도 조금씩 커져가는데요,
하루빨리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은 부동산 여행을 떠나볼까요?